스마트폰으로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충돌 위험을 알려주는 교통안전 스마트폰 솔루션이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시장에 출시된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이다. 또 장기렌터카를 다른 사람에게 쉽게 승계할 수 있는 길도 열린다.대한상공회의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ICT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한상의 샌드박스지원센터가 접수해 지원한 과제 8건을 포함해 총 12건을 승인했다.먼저 ㈜LG전자가 신청한 ‘교통안전 스마트폰 솔루션 Soft V2X’사업이 적극해석을 통해 승인받았다. 이 사업은 차량 등의 위치정보를 CCTV, 차량단말기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