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우리 기업들도 중국 못지않게 많은 기업들이 현지에 진출하고 있다.그런 가운데 베트남 현지의 제도 역시 수시로 바뀌고 있다. 현지에 진출하려는 우리 기업으로선 이를 철저히 분석, 대처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최근에만 해도 베트남은 그 동안 연기되어왔던 글로벌 최저한세의 도입, 법인세 외의 부가가치세, 관세 등 주요 제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잠재적 투자자 및 이미 현지에 진출한 진출기업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한국무역협회와 베트남 다낭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