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간 21주년을 맞이한 재외동포신문이 700만 재외동포를 기반으로 ‘한인 글로벌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들고 제2의 창간을 선언했다.이정내 재외동포신문 대표는 지난 6월 28일 “신속·정확한 보도와 함께 각 지역별 역사·문화와 미담 중심의 성공 스토리에 주목함으로써 ‘따뜻한 동포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날 서울 63빌딩 라벤더&로즈마리홀에서 열린 ‘재외동포신문 창간 21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에서 이 대표는 “동포사회 전반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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