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성철 기자]일본 재일학도의용군동지회는 한국전쟁 당시 장진호 전투에서 전사한 재일학도의용군의 유해를 유가족의 품에 돌려주기 위해 친족의 유전자(DNA) 감식 참여가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동지회는 최근 재일민단 기관지인 민단신문에 유가족의 DNA 감식 참여 호소 공고문을 냈다.1950년 모국에서 전쟁이 발발했다는 소식을 들은 재일동포 학생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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