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전북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서 “2024년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안전결의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안전결의식은 올해 본격적인 항공방제 임무시작에 앞서 조종사 등 전 직원의 안전의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해 조좌연 한국밤재배자협회장, 산림헬기 조종사 및 정비사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밤나무해충(복숭아명나방) 항공방제는 5개 광역시도 23개 시·군의 밤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총 1만 5184ha의 대상지 중 경남과 충남이 각각 7331ha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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