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국악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부지화’가 재일한국전통무용가 천명선과 이번에는 베트남 하이퐁에서 처음으로 공식초청 국악 공연을 펼친다.3일 부지화에 따르면 하이퐁 베트남·한국문화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간 베트남 하이퐁의 백예대학교와 하이퐁대학교에서 전통예술 공연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