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김앤장 등 4개 법무법인과 협약을 맺고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해외법률 자문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 창업 전문변호사 58명으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을 위촉하고 ‘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자문 사업’도 진행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프론트원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이하 김앤장), 광장, 태평양, 세종 등 4개 법무법인과 업무협약식과 스타트업 법률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먼저, 중기부는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의 법률적 문제 해소를 위해 4개 법률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무료 법률자문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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