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지난 6월27일 브라질 상파울루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성당(주임신부 최상순)에서 신한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이 열렸다. 대건 한글학교 설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인 동포사회에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이번 공연은 브라질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성당이 주최하고, 신한대학교 태권도학부와 브라질대건한글학교(교장 우승화), TRANSIPOT(대표 김현아)이 주관했다. 또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 브라질한인골프협회(회장 김봉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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