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고려인 한국어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5일 협력센터에 따르면 7.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월 25일까지 총 3주간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 4개국 20명의 고려인 한국어 교사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 참가교사들은 사전 진단평가를 통해 한국어 능력별 분반 수업에 참여하며, 한국어 교수법, 모의수업, 한국어교사 수업시연 참관 등을 통해 한국어 교육 역량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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