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의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민정책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의 외국인력정책을 기존 ‘저숙련·비정주’에서 ‘숙련기술인력· 정주’ 중심으로 전환해야한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대한상의는 ‘독일·일본 이민정책으로 본 한국 이민정책 시사점 연구’보고서를 통해 “상당기간 지속돼온 저출생으로 인해 내년에 합계출산율이 2.1명을 회복해도 2040년까지 생산인구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산업현장의 인력부족에 대비해 외국인력정책에 있어 획기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번 대한상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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