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정성규)는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에센 소재 한인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역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제37대 회장 취임식과 출범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정성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7대 회장취임 및 출범식을 갖게 되어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7대 집행부의 힘찬 출발을 격려하고자 함께해 주신 허승재 주독일대사관본분관 총영사, 김계수 박사, 한호산 자문위원, 상임고문, 중앙회원단체장, 지역한인회장, 향우회장, 직능단체장님들의 축하와 당부의 말씀을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