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각으로 7월8일 하와이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조국의 발전 뒤에는 하와이 동포들이 있다는 걸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국가 동포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 동포청을 만들어 이제 1년이 지났다”면서 “그동안 재외동포청이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점검하고,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들을 더욱 체계적으로 세심하게 보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