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 티켓 판매 시작,,,

어려운 여건속에 실속있는 행사위해 최선을,,,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는 9월 28일 열리는 ‘2024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온라인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한인회측에 의하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의 입장료는 1인당 10달러이며 이벤트 브라이트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023년부터 입장권 유료화를 시작한 한인회는 올해도 입장권을 판매하며,한복을 입은 방문객은 입장료를 면제할 방침이며 후원사 및 단체에는 무료 초대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그동안 한인회에서 코리안 페스티벌을 담당했던 조직 임원들이 새롭게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을 설립하여 올해는 2개의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라며 “페스티벌 후원과 봉사자등 여러 환경이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홍기 회장은 악조건 상황속에서 코리안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봉사하고 있는 임원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애틀랜타 한인회와 코리안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24′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는 “한인회 형편에 맞는 실속있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인들이 참여하고 감사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인회는 또한 부스 참여 업체와 스폰서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는 한인회 전화번호 770-813-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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