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영사협의회가 5년 만에 외교부에서 열렸다.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7월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외교부에서 도안 황 밍(Doan Hoang Minh) 베트남 외교부 영사국장과 만나 양국간 제11차 영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10차 한-베트남 영사협의회는 2019년 베트남 다낭에서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우리 국민의 베트남 출입국 및 체류 편의 증진 ▲베트남 국민들의 불법체류 문제 ▲베트남 체류 우리 국민 보호 등 양국 간 영사 분야 현안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우리 측은 그간 우리 국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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