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도중 총격을 당했으며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언론은 소식통을 인용해 총격범이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세 남성이라고 보도했다. 총격범은 유세장 밖 건물 옥상서 AR-15 소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로 인해 유세 참석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총격은 이날 오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위해 무대에 오른 지 10분도 안 돼 발생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직후 귀에 피를 흘리며 경호원에게 둘러싸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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