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 원장 구본철)은 7월 12일 ‘2024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아스타나·알마티·악토베·쉼켄트·파블로다르 등 카자흐스탄 9개 지역에서 40여 명이 참가했다.말하기 대회 주제는 ▲내가 가장 멋있었던 순간 ▲내가 경험한 특별한 한국문화 등 두 가지였으며, 지원자들은 이 중 하나를 골라 원고를 작성하고 낭독했다. 최종심사 결과, 참가자 중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쓰기 대회 주제는 ▲한국어를 배우며 얻은 것 ▲한국의 첫인상과 이미지 등 두 가지였으며, 이 중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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