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특허청장은 지난 7월 12일 오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지식재산(IP)센터 개소식을 열고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유럽지식재산센터는 유럽 진출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식재산권 보호 서비스 강화를 위해 문을 열었다.특허청은 “이번 행사는 기존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에서 올해부터 그 지원 기능과 범위가 확대 개편되는 광역형 유럽 지식재산(IP)센터의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밝혔다.특허청은 올해부터 해외지식재산센터를 보다 많은 국가에 있는 우리 기업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