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뉴질랜드지회(회장 우준기)는 자유와 평화를 위해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The Music for a While’ 추모 음악회를 지난 7월13일 오클랜드 오페라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참전용사 가족들과 재향군인회 회원 가족, 교민들로 객석을 꽉 채운 가운데 소프라노 장문영, 테너 박성열, 익투스 합창단, Zamar피아노 트리오가 출연해 감동과 행복을 선사했다.마지막순서에 ‘바람의 노래’를 다함께 합창하면서 참석자 모두가 하나되고 추모하는 시간이 되었다. 우준기 회장과 참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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