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청장 윤희근)은 7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미국 켄터키주와 ‘韓-켄터키주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체결했다. 켄터키는 우리나라와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을 맺은 스물 여섯번째 주다.경찰청은 국내 기업의 국제화 추세에 따라 재외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외교부(주 시카고 대한민국총영사관)와 함께 켄터키주 측에 운전면허 상호인정 약정 체결을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체결 일주일 뒤인 이달 22일부터, 우리나라에서 발급받은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이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별도의 운전면허 시험 없이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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