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은 주베트남한국문화원(원장 최승진), 베트남국립도서관(관장 응우옌 쑤언 중)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글문화의 가치를 전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7월 15일 오전 베트남국립도서관(이하 도서관)에서 개막한 국립한글박물관 국외순회전 ‘한글실험프로젝트-근대한글연구소’는 베트남에서 최초로 열린 ‘한글’ 주제 전시다. 근대 시기 한글이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는 창이였음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한HAN글文’(이화영), 근대 출판물의 한글 서체의 특색을 칠기에 담아낸 ‘지태칠기’(한글시리즈, 유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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