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과학기술사(史)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줄 한국과학기술사관이 문을 열었다.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7월 16일 오후 과학관 건물 2층에 상설전시관 ‘한국과학기술사관’ 개관식을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사관은 지난 2022년부터 햇수로 3년에 걸쳐 전시 면적 약 3200제곱미터(약 1000평)를 새롭게 꾸며 이날 개관했다. ‘한국과학기술사관’은 과학기술의 역사 분야 국내 유일·최대 전문관이다.이날 개관식에는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 관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배기동 전 국립중앙박물관장, 정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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