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지난 7월14일 한인 이민역사 120년 만에 최초의 美연방 상원의원 당선이 유력한 한국계 미국인 앤디 김(42.민주당,뉴저지)후보의 후원행사를 열어 11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 6월 실시된 뉴저지주 연방 상원 예비선거에서 74.8%(39만 2602표)를 얻어 경쟁자인 두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따돌린 상태다. 이에 오는 11월 실시되는 결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미국의 연방 상원의원에 최초로 진출하는 한인 정치인이 탄생한다.주최측은 월드옥타 미남동부 박형권 회장 자택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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