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내는 물론 중남미 최대 규모와 시청률을 자랑하는 글로보 TV의 간판 시사·탐사 프로그램 ‘환타스띠꼬(Fantastico)’가 7월21일부터 3주간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K-팝을 시작으로 K-드라마와 한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다룰 예정이다. 브라질 사람들을 사로잡은 한국문화의 매력을 파헤치기 위해 에스테반 무니즈 기자가 직접 서울로 향했다.이번 프로그램 제작에는 브라질 한인회(회장 김범진)가 적극 협력했으며, 한인회 홍보팀 알렉스 유 씨가 동행해 지원사격을 펼쳤다.김범진 브라질 한인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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