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코스맥스 등 화장품 제조사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해외진출 화장품 제조기업 등에 중점 투자하는 ‘글로벌 K-뷰티 전용 펀드’가 조성된다. 또 브랜드사가 제조사와의 발주 계약을 근거로 정책자금을 공급받는 ‘K-뷰티 네트워크론’도 신설된다.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손잡고 민간과 함께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양 부처는 24일 서울 용산구 CJ올리브영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K-뷰티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공동 발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배경에는 최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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