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41개국 재외동포 대학생 600여 명이 우리 정부 초청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모국을 찾았다.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2024 제3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가 7월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6박7일 일정의 막을 올렸다.서울과 경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초청 연수는 ▲한인 정체성 및 자긍심 함양 ▲모국과의 유대감 증진 ▲한국 발전상 이해 ▲국내외 차세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원 등이 목적이며 모국의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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