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울산시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국제정원도시로 탈바꿈한다.산림청(청장 임상섭)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는 7월24일 회의를 열고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 최종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이에 세종 및 울산은 정책성 등급 B등급으로 총사업비의 20% 범위에서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최종 국비 지원액은 기획재정부의 별도 검토를 거친 이후에 결정되며 2025년도부터 예산에 반영된다.산림청은 이번 국제행사 승인을 위해 각 박람회의 개최 타당성을 마련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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