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퇴 등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미국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5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연방 상·하원 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국계 정치인들의 의회 진출 여부에 동포사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앤디 김이 뉴저지주 민주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로 확정되면서, 역대 처음으로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이 배출될지에 기대가 모아진다.현재 연방 상·하원을 통틀어 한국계 의원은 상원에는 없고 하원에만 4명이 있다. 이들 4명은 2년 전 모두 연임에 성공하며 3명의 재선 의원과 1명의 3선 의원이 활동 중이다.이번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