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1000억원을 투입해 쌀값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한다.농협(회장 강호동)은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현재 지역농협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 약 5만t을 소진하고, 코로나 이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60
1천억 들여 ‘한국인 밥심 되살리기’ 프로젝트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