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발틱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었다.이동규 주라트비아대사와 리하르드스 코즐로프스키스 라트비아 내무부장관은 7월 31일 ‘한-라트비아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했다고 외교부가 1일 밝혔다.라트비아는 발트해의 관문이자 발틱3국의 중심국으로 북유럽, 서유럽 및 동유럽을 연결하는 무역 교차로로서 역할을 해온 국가이며, 정보통신 등 분야에서도 우리나라와 높은 협력 잠재력을 보유한 국가다. 이번 협정 체결로, 18세에서 34세까지의 양국 청년들이 연간 각 최대 100명까지, 상대국에 가장 길게는 12개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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