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IT산업이 모여 있는 미국 북가주 실리콘밸리에 한인상공회의소가 출범했다.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은 지난 7월27일 현지 팔로알토에 있는 미첼팍 커뮤니티센터에서 미주상공총연의 79번째 챕터로 인증된 SFP& 실리콘밸리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승덕)에 기를 수여하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는 (사)세계한인상공인 총연합회 김덕룡 이사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돼, 이경철 총회장,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김한일 SF·베이지역한인회장, 강석희 연방조달청 미북서지역 청장,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 로사김 프리몬 교육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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