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의 글로벌 전파에 힘쓰고 있는 전세계 46개국 118개 세종학당 교사들이 서울에 모였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은 8월 6~9일 열리는 ‘2024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막식을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는 전 세계 세종학당 한국어교원을 비롯한 국내외 한국어 교육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어‧한국문화 교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대회에는 46개국 118개 세종학당에서 참가한 173명의 교원들을 비롯, 올해 신규로 선정된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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