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진원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는 8월6일 정오,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한인 언론매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구본일 영사도 동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이 자리에서 채 총영사는 “한국과 브라질 간의 관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교류 증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교민 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 및 협력 기관들과의 협업 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채 총영사는 전임 총영사가 추진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