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아세안 국가 중 베트남에 이어 필리핀이 K-푸드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에 따르면 6월말 기준 대 필리핀 K-푸드 수출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한 1억 3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라면 2400만 달러(전년동기대비 32.9%↑) ▲음료 800만 달러(34.0%↑) ▲유자 200만 달러(105.7%↑) ▲쌀가공식품 200만 달러(30.7%↑)순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런 가운데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유통공사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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