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을 맞아 창립된 김대중재단(이사장 권노갑)이 8월 미국과 캐나다 10개 도시에서 미주 지부를 출범시킨다.지난해 10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가진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8월 12일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30일까지 LA, 오렌지카운티, 휴스톤, 애틀란타,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 토론토, 밴쿠버 등 미주 10개 도시에서 미주 지부 출범식을 갖고 24개 지부 회장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미국본부(본부장 김형률)는 지역이 커서 동부(본부장 이종원), 중부(본부장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