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미국과 중국, 카자흐스탄 등 3개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대한민국을 찾는다.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감사와 예우를 전한다고 밝혔다.보훈부는 이번 초청행사에 대해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방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세계 속 우리, 빛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청행사에는 3·1운동을 비롯해 무장투쟁, 교육, 외교, 독립운동 자금 지원, 대한민국임시정부, 의병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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