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아프거나 다쳐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많아졌다.소방청(청장 허석곤)은 8월 12일, 2024년 상반기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건수는 2,48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96건에 비해 13.3%(292건) 증가했다고 밝혔다.‘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거주자, 선박과 항공기의 승무원 혹은 승객인 우리 국민(이하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365일 24시간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이하 ‘구급상황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를 통해 응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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