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이 국외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한글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광복 79년 기념 행사일환으로 8월 12일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전시를 관람하며 한글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한글 캘리그래피 교육 ‘손으로 꽃 피우는 한글’을 통해 다양한 한글 서체를 붓으로 직접 써보고 본인의 한글 이름이 적힌 부채를 받았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관순 열사 사촌 유예도 지사의 증손자 김재권씨(미국 거주)는 “한글박물관 방문을 통해 개인적으로 나의 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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