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국과 쿠바가 공식 수교를 맺은 가운데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협의회장 박래곤)는 8월10일 쿠바 아바나 소재 이베로스타 파르케 센트랄 호텔에서 광복절 79주년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정호현 쿠바 분회장과 한인 후손 멜리사(한국이름 ‘나래’)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멕스코에서 온 박래곤 협의회장을 비롯해 박요한 전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강문선 휴스턴 상공회의소회장, 마리오 주한국 쿠바대사관 대사대리의 부친인 고 헬롤드 전 문화국장 부인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안나 박 쿠바한인후손회 총무, 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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