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한인회(회장 강창석)가 올해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2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한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동포 및 여행객을 위한 회화책을 펴냈다.13일 동포사회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한인회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전문 출판사 라운더바우트를 통해 ‘우즈베크 생활회화’를 출간했다.책은 현지에서 자주 접하는 상황과 주제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