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재일동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2024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가 8월 12일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9박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캠프에는 한글 교육 취약 국가인 일본에서 방한한 재일동포 초등학교 60명 및 현지 인솔교사 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9박 10일간 K-POP·댄스, 한국요리, K-뷰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한국어 집중 수업을 받았으며, 역사 속 인물 이야기 등을 통해 한인으로서 정체성을 함양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국내 화랑초등학교 및 한글박물관 방문,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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