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유카탄한인후손회는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8월 11일 유카탄 주 메리다 시(市) 기념 행사장 ‘팔라치오 레알 에스파냐(Palacio Real España)’에 500여 명의 한인 후손과 현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주멕시코대사관(대사 허태완) 소속 최진철 영사는 대사관을 대표해 기념식에 참석,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멕시코 한인 선조들의 대한민국 광복을 위한 적극적인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유카탄 주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알투로 아브레유(Arturo Abreu) 유카탄 문화부 장관실 국제협력팀장은 “멕시코 유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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