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임상섭)은 8월 4일부터 9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 ‘국제 청소년 숲탐방 원정대’를 파견,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사막화 방지를 위한 숲을 조성했다고 8월 12일 밝혔다.앞서 산림청은 매년 숲사랑청소년단을 대상으로 국제 숲탐방 원정대를 선발해 해외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올해 선발된 국제 숲탐방 원정대 43명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30주년을 맞아, 몽골 고등학생 45명과 함께 울란바토르의 테를지 국립공원 내 민간협력 참여숲에 나무 1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들은 또한 ▲룬솜지역 조림지와 양묘장 견학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