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는 설림 나성주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놀라운 한글’이 오는 9월 6일부터 20일까지 봉헤찌로 소재 오스왈드 문화원에서 열린다. ‘놀라운 한글’(Maravilhoso Hangul)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한글을 예술적 주제로 삼아 약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나성주 작가는 “한글은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라며, “한글의 직선과 곡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예술적 표현과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래피 작품을 통해 한글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창의력을 강조하고자 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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