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꿈꾸게 하고, 그들이 꾸는 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전세계 88개국에 256개소를 두고 현지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세종학당의 역할을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했다.그래서 지난해 처음 발간한 ‘2023 세종학당 학습자 사례집’이름도 ‘꿈’으로 정했다. ‘꿈’은 올해 두 번째 발간을 앞두고 현재 준비 중이다.이 잡지에 소개된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 한국어 교원인 은디안구이 씨는 누구든지 세종학당에 대해 물으면 “세종학당이 제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어요”라고 말한다.최근 ‘2024 세계한국어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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