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은 우리 재일동포한테 설, 추석보다 큰 명절이에요. 오랜만에 이웃들도 만나고, 너무 좋네요.”15일 오전 일본 도쿄 이타바시구립 문화회관. 대강당에 들어가는 사람이 작은 태극기가 들어있는 파란색 가방을 하나씩 받아 들었다. 일본 최대 동포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이 주최한 제79주년 광복절 중앙기념식전에 참석하는 동포들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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