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인회(회장 장원)는 지난 8월17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의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에 233권의 한국 관련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최근 멕시코에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멕시코 시티의 교민들뿐만 아니라 한국에 관심있는 멕시코인들에게도 다양한 우리 문화의 접촉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기증식에는 호세 마리아노 레이바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장, 허태완 주멕시코 한국대사, 박래곤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장, 오영란 멕시코 한글학교장 및 개인 기증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증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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