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청장 고광효)이 해외판로 개척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수출 준비단계부터 현지 통관단계까지 모든 주기에 걸쳐 지원하는, ‘소상공인 수출기업화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8월 19일 밝혔다.이번 방안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내수에 편중됐던 소상공인을 수출기업으로 전환해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됐다.관세청은 먼저, 소상공인 지원기관과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금융기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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