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전국 철도 운송이 파업으로 전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캐나다에선 두 곳의 기간 철도 운영주체인 국립 철도청(CNR)과 북미철도주식회사(Canadian Pacific Kansas City, CPKC)가 미국을 잇는 전국 철도를 나눠서 운영하고 있다.현재는 이들 회사 소속 노조와 두 철도 회사 간의 단체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철도망을 운영하는 두 철도 회사 중 한 곳인 북미철도주식회사(CPKC)는 지난 8월 17일 이미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모든 새로운 철도 운송을 중단한 상태다. 만약 20일까지 협상이 진전되지 않을

Share.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