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한국을 떠나 지구 반대편 멕시코와 쿠바 등 중남미로 이주한 한인 후손들이 광주에서 보낸 한복을 입고 광복절 행사를 보냈다.전남대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에 따르면 멕시코 메리다의 유카탄한인후손회는 지난 11일 한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행사를 개최했다.쿠바 아바나에서는 15일 호세마르티한인후손회 300명이 참여해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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