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협력해 올해 상반기에는 650여 명의 교사를 선발해 지원했다.재외동포청은 이들 협력 기관과 함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하반기에도 제공하며 과정 참여 교사들에게 등록금 등을 지원한다.하반기에는 130여 명의 교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교사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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